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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파업 이어 지하철도 파업한다…성과연봉제 반대

입력 2016-09-22 10:13:36 | 수정 2016-09-22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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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파업 등 성과연봉제 반대 공공부문 파업.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은행 파업 등 성과연봉제 반대 공공부문 파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3일 은행 파업…성과연봉제 반대 공공부문 파업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해 온 공공부문 노동계가 연쇄 파업에 돌입한다.

금융노조는 2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명 규모의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날 은행권 파업엔 최소 3~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대출 신청 등 업무를 미리 처리하길 권장하고 있다.

27일엔 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이 파업한다. 특히 지하철노조 파업의 경우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메트로 제1·2노조는 공동으로 19~22일, 서울도시철도노조는 20~23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모두 파업이 가결될 경우 양대 공사는 12년 만에 동시에 파업하게 된다. 철도노조와의 동반 파업은 22년 만이다.

28일엔 경희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 근로복지공단 등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산하 51개 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간다. 29일엔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양대 노총이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공공·금융 부문 총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이기적 행태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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