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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선산업 우수 기술인력 재기의 물꼬 트인다

입력 2016-09-27 14:43:46 | 수정 2016-09-27 14: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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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 9월부터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 출범
200억원 추경예산 투입…2080명 이직교육, 406명 재취업 등 지원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 중 하나인 '재취업 희망자 면접전형'이 27일(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면접전형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면접전형에는 320명의 퇴직인력이 지원하였고 11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세계1위 조선산업 퇴직기술자 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기사 이미지 보기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 중 하나인 '재취업 희망자 면접전형'이 27일(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면접전형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면접전형에는 320명의 퇴직인력이 지원하였고 11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세계1위 조선산업 퇴직기술자 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따라 급증한 퇴직인력들을 대상으로 우수 기술인력 해외 유출 방지를 위한 고용지원과 원활한 전직 유도를 위한 이직 교육 등 조선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조선해양산업에 특화된 중소조선연구원(원장 김성환)을 통해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을 위해 올 연말까지 4개월간 총 200억원의 추경 예산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 이를 통해 총 2,080명에게 이직교육을 실시하고 406명의 재취업자 인건비를 지원하며 고경력 퇴직자 중 106명의 고급기술 자문단을 채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지도 및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해양산업이 글로벌 경영위기 등으로 잠시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되는 중·대형 조선소 퇴직 기술자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에 엔지니어링 및 기술인력 고용지원을 위한 교육 및 재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군산 등 조선업종 5개 밀집지역의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는 세계 1등 조선산업의 우수한 기술 인력들의 해외 유출 방지 및 조선산업의 생태계를 제고하고 설계·엔지니어링 중심의 산업구조로 개편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 중 하나인 '재취업 희망자 면접전형'이 27일(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면접전형에는 320명의 퇴직인력이 지원하였고 11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세계1위 조선산업 퇴직기술자 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기사 이미지 보기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 중 하나인 '재취업 희망자 면접전형'이 27일(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면접전형에는 320명의 퇴직인력이 지원하였고 11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세계1위 조선산업 퇴직기술자 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중소조선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는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은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과 울산산학융합원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취업박람회 개최 및 취업자문 컨설팅을 통한 구인·구직을 지원하고 퇴직인력들이 동일업종이나 지역 유망업종으로 이직할 수 있도록 재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재취업 희망자들의 채용을 독려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특수분야에 퇴직인력들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급기술자문 및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중소조선연구원은 퇴직자의 감정 치유와 재도약을 위한 'Jump-up & 힐링캠프'를 오는 9월 26일 목포현대호텔 등 5개 지역을 돌며 개최할 예정이며 조선분야 퇴직기술자와 인력수요 중소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선산업 퇴직인력 채용박람회'를 오는 10월20일 목포 실내체육관 등 4개 지역을 돌며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 1등 조선기술자(조선산업 퇴직인력자)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는 취업박람회 참가비를 무상 지원하고 유관기관 취업관련 홍보관을 운영하며, 채용면접관 운영을 통해 현장채용 기회 및 구인·구직자 대상 취업자문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취업자문 컨설팅 및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밀집지역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취업자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각 지역별로 재취업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1등 조선산업에 근무하면서 체험했던 DNA를 지속적으로 계승할 예정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는 동일업종 이직교육 지원사업은 중소조선, 특수선, 설계·엔지니어링, 선박 ICT 등 4개 분야에서 재취업 전문기술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총 1,300명의 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역유망업종 이직교육 지원사업은 조선업 퇴직인력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조선업 밀집지역의 유망업종인 석유화학플랜트, 해양레저, 선박수리·개조 등 3개 분야로 빨리 전환할 수 있도록 재취업 교육을 지원 78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친환경선박, 노후선박개조, 국제인증획득, 선박 신소재개발 분야의 퇴직인력 200명을 고용하여 중소조선업체 설계·엔지니어링 분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LNG연료추진선, BWTS, 항해통신장비 분야의 퇴직인력 100명을 고용하여 ICT 융합 기자재업체 기술·사업화 를 지원하는 등 3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조선산업 퇴직인력으로 기술지원 자문단 106명을 구성하여 중소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애로기술 해소, 사업화 컨설팅 등을 자문하고 요트산업체들의 애로기술지원, 사업화 컨설팅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1위 조선산업을 경험했던 우수 인적자원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직접고용 406명)에 기여하는 한편 산학연과 연계한 기술인력 양성체계를 선진화하고 기술인재의 지속적 역량개발을 통한 조선 신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래 조선산업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설계·엔지니어링 산업생태계 구축 및 설계·엔지니어링 자립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창조형 지식서비스기반(설계·엔지니어링) 조선산업 구조개선을 통한 지역 산업의 부가가치 유발(152억원) 및 내수 활성화 효과(174억원)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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