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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측 "정준영, 자숙 시간 갖는다…당분간 5인 체제로" [공식입장]

입력 2016-09-29 10:23:38 | 수정 2016-10-06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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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정준영이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측이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박2일' 측은 "멤버 정준영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준영 본인과 그의 소속사와 함께 심도 깊은 대화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준영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 조사 결과에 상관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향후 ‘1박 2일’은 오는 30일로 예정되어 있는 녹화부터 정준영을 제외한 5인의 멤버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아직 검찰의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조사 발표 후에 정확한 거취를 다시 한번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1박2일' 측 공식 입장 >

안녕하십니까

‘1박 2일’ 멤버 정준영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난 25일 정준영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1박 2일’팀은 정준영 본인과 그의 소속사와 함께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1박 2일’ 팀은 정준영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 조사 결과에 상관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정준영은 ‘1박 2일’의 동료들과 그동안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향후 ‘1박 2일’은 오는 30일로 예정되어 있는 녹화부터 정준영을 제외한 5인의 멤버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 아직 검찰의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조사 발표 후에 정확한 거취를 다시 한번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 촬영분은 시골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 관계로 불가피하게 정준영 출연분이 방송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건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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