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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무식자' 임요환, 기태영에게 1:1 육아 과외 받아 "하루만에 폭삭 늙은 느낌"

입력 2016-09-30 13:44:35 | 수정 2016-09-30 1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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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바보' 임요환이 '육아의 달인' 기태영에게 1:1 특급 과외를 받았다.

오는 10월 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0회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방송된다. 이중 기태영이 테란황제 임요환을 만나 육아비법 전수에 나선다. 임요환은 태어난 지 12개월 된 딸 하령을 둔 초보 아빠지만 아직 아이 다루는 법을 모르는 육아 무식자. 이에 ‘육아의 달인’ 기태영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된 아빠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임요환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게임황제인 그가 육아에 대해선 1도 모르는 '육아무식자'임을 증명한 것. 임요환은 아기띠 매기부터 쩔쩔매는가 싶더니 기저귀 갈기부터 이유식 먹이기까지 아내 없는 나 홀로 육아에 멘붕이 됐다. 이에 기태영이 초보 아빠 임요환을 위해 특급 1:1 육아 과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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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태영은 임요환에게 자신의 전매특허인 백색소음 아기 재우기 비법을 전수했다. 하지만 기태영의 세심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낮잠 재우기는 쉽지 않았다.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지, 임요환이 어정쩡한 자세로 리듬을 타기 시작해 하령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것. 이에 임요환은 진땀만 뻘뻘 흘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임요환은 기태영의 육아스킬에 감탄하며 “저는 오늘로써 기 아빠를 찬양합니다”라고 열혈 신도를 자청했다는 후문. 과연 임요환은 기태영의 도움을 받아 육아 고수로 재탄생 할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0회는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육아 바보 임요환은 아내인 김가연과 출산 전부터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야무진 김가연의 가르침으로 육아 용품에 대한 정보들을 깨우치게 됐고 최근에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도 맹활약중이다.

임요환은 지난 27일 열린 키즈맘 서포터즈 키울들과의 모임에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 육아를 도맡아 해봤는데 하루 사이에 내가 많이 늙는 느낌이었다. 녹화를 끝내고 기태영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육아를 전담하는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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