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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하차 후 첫 방송, 시청률 0.8% 하락이라는 미세한 티

입력 2016-10-10 09:19:40 | 수정 2016-10-10 0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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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하차 후 첫 오프닝 장면


‘1박 2일’이 정준영 없이 첫 오프닝을 열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한글날 57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여주로 떠난 ‘대왕세종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은 성추문 사태로 방송에서 하차한 정준영을 제외한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윤시윤이 다소 점잖은 인사를 건넸다.

차태현은 "우리도 모르게 자꾸 손이 앞으로 가있다"라면서 공손한 자세를 취했다. 또 김준호는 머리를 잘못 잘랐다면서 뜻밖의 석고대죄를 하기도 했다.

이에 1박2일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놀랐던 일이 있었던 만큼 멤버들과 제작진은 건강한 웃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자막을 띄워 정준영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기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7%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한 수치다.

한편 지난 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 김지헌)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소 당한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촬영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휴대기기를 조사했으나 어떤 동영상이나 사진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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