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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MVP·신인상 … 다득표에서 다득점제로 바뀐다

입력 2016-10-10 15:19:38 | 수정 2016-10-10 1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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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 신인 선정 방식이 다득점제로 바뀐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부터 MVP와 최우수 신인 선정 방식을 다득표제에서 다득점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도 다득점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투표인단이 각 부문 후보 1명에게 투표하는 방식이었다. 올해부터는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정해 기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VP는 순위별로 1위표 8점, 2위표 4점, 3위표 3점, 4위표 2점, 5위표 1점이 주어진다. 신인상은 1위표 5점, 2위표 3점, 3위표 1점을 받는다. 점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수상자가 된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2명 이상일 경우 1위표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다.

올 시즌 MVP와 최우수 신인을 선정하는 투표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릴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실시된다. 투표 결과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인 11월 발표된다.

KBO가 MVP와 신인상 선정 방식을 다득점제로 바꾼 것은 1995년 이후 21년 만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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