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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19금 영화 출연, 미등록 업체에 속아서 그만…"

입력 2016-10-17 17:30:27 | 수정 2016-10-17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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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다은이 자신의 의지와 달리 노출 영화에 출연해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달샤벳 리더에서 기상 캐스터, 그리고 이번엔 배우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가진 백다은이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다은은 미모, 연기, 집안까지 완벽한 '엄친딸' 수식어에 대해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다. 내 성격 자체가 욕심도 많고 열심히 하려는 스타일인데 그런 모습들을 좋게 봐주는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수줍게 답했다.

연습생 시절 주얼리, 서인영 등의 무대에서 백댄서 활동을 했던 그에게 계기를 묻자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3~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백댄서 활동을 했다. 당시만 해도 커뮤니티 사이트가 활발했는데 한 곳에서 '가장 예쁜 백댄서'로 뽑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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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야를 오고 갔지만 대중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그의 모습은 달샤벳 비키다. "처음부터 솔로에 대한 욕심이 강했다. 하지만 살짝 노선을 변경해 달샤벳 리더로 활동을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이가 들기 전에 홀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데뷔와 탈퇴 과정을 설명했다.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으로는 파격 도전을 했던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 읽었을 때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다소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그 영화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후 본인의 의지가 아닌 상황 속에서 몇 번의 노출신이 있는 영화들을 찍었다고. "계약을 맺었던 곳이 알고 보니 미등록 업체였고 그곳에서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났다. 현재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 그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정확한 서류 없이는 믿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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