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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측 "18회부터 본격 동거, 조정석·공효진·고경표 심상치 않을 것" 예고

입력 2016-10-20 14:32:06 | 수정 2016-10-20 1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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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기사 이미지 보기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서숙향 극본, 박신우, 이정흠 연출, SM C&C 제작)의 공효진과 조정석이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질투의 화신’ 10월 19일 17회 방송분은 나리(공효진 분)가 병실에서 화신(조정석 분)과 정원(고경표 분)을 향해 셋이 같이 살자고 제안하는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두 남자는 충격을 받지만 곧바로 정원의 집에서 같이 동거에 돌입했다.

화신은 오래전 사귀었던 수영(고성희 분)으로부터 청첩장을 받고는 과거를 회상했고, 이후 나리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아갔다가 자신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는 그녀 때문에 적잖이 당황하고 말았다.

나리는 같이 뉴스를 진행하는 박기자의 꾐에 빠져 함께 술을 마시다가 그만 취하게 되고, 이후 화신의 등에 업혀 집으로 들어오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다 침대에서 그녀는 화신과 함께 수영의 양다리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키스까지 하려던 당시 순간최고 15.5%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최고의 1분이 된 것이다.

시작당시 8.1%로 3사중 가장 낮게 시작한 드라마 시청률은 이처럼 마지막에 이르러 15%를 돌파하는 저력으로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은 11.3%(서울수도권 12.9%)로 여전히 수목극 정상을 지켰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도 6.2%에 이르면서 광고를 모두 완판시켰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시청자는 30대가 33%에 이르렀고, 10대와 40대가 20%를 넘겼다. 그리고 여성시청자는 10대가 무려 59%에 이른 것을 비롯해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30%를 훌쩍 넘기면서 탄탄한 시청자층을 형성해갔다.

SBS드라마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17회 방송분에서는 병원에서 나리가 화신, 그리고 정원과 나란히 누워있던 모습에서 시작, 이후 함께 동거하며 마지막에는 나리와 화신 둘이 침대에 누운 모습으로 끝났다”라며 “18회에서는 동거로 인해 나리와 화신, 정원간에 더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연출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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