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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가 남긴 것] 공명, 앓다 죽을 차세대 연하남

입력 2016-10-26 09:07:42 | 수정 2016-10-26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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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종영 공명기사 이미지 보기

'혼술남녀' 종영 공명


배우 공명의 신선한 매력이 통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가 지난 25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직진연하남' 진공명 역으로 열연한 공명이 연기와 여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해 바쁜 한 해를 보낸 차기 '대세' 배우로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감 코믹 드라마다. 극 중 공명은 새싹 공시생이자 노량진 강사 박하나(박하선) 만을 바라보는 직진 사랑꾼 진공명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대세 연하남'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 가운데 공명이 연기한 진공명은 특히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으며 처음부터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초반 공명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또래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여기에 첫 호흡을 맞춘 김기범, 김동영과의 남다른 우정 케미와 더불어 박하선을 향한 단짠 로맨스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운 소년 같다가도 박력 있는 상남자 면모로 여심을 저격한 공명은 '직진연하남', '공명뭉이', '로망스남' 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차세대 '로코킹'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화수분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확실히 살려낸 공명의 물오른 연기는 시청자들과 관계자 사이에서 2016년 '열일'한 대세 배우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혼술남녀'의 한 축을 이끌어갔다.

한편,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는 공명. 차기작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배우 공명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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