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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 "'아시아의 할머니'가 될 것"

입력 2016-10-26 14:53:57 | 수정 2016-10-26 15: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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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송지효 주연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 /사진=변성현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화려한 무대를 뒤로하고 안방극장 속 평범한 작가의 삶을 살게 됐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보아는 2013년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시작으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2014), '빅매치'(2014)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워 왔다.

이번 작품에서 보아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작가계의 엘리트 우먼 권보영 작가 역을 맡았다. 미스터리한 소문과 함께 싱글로 돌아온 후에는 질끈 묶은 머리에 삼각김밥과 맥주를 끼고 사는 신비감 제로의 건어물녀다. 그런 그녀에게 안준영(이상엽 분)이 핏대를 세우며 승부욕을 발동시키자 은근한 재미를 느낀다.

보아는 "비중이 많은 편은 아니다. 부족한 역량으로 버거운 작품을 선택하는 것 보다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맡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멋진 선배들과 함께 촬영하는 것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주변의 기회로 보영이를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보아는 "이 작품을 한다 해도 저는 끝까지 무대를 지킬 것"이라며 "'아시아의 별'이 아닌 '아시아의 할머니'가 될 것"이라고 연기 뿐만이 아니라 음악도 놓지 않을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을 통해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가정을 되찾는 '바람'을 갖게 된 남자 도현우(이선균 분)의 유쾌 상쾌 코믹 바람극이다. 오는 28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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