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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체질' 도경수 "헤어진 연인에게 절대 연락 안해"

입력 2016-10-31 14:36:03 | 수정 2016-10-31 16: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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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의 연애 방식이 공개됐다.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긍정이 체질'은 영화학과 대학생 환동(도경수 분)이 영화 제작을 준비하다 옛 연인 혜정(채서진 분)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청춘드라마다.

MC 김생민이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해 본 적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도경수는 "절대로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깔끔하게 헤어지고, 이후에는 연락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라는 '상남자'의 대답을 내놨다.

반면 채서진은 "사이가 나쁘지 않게 헤어진 친구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에서 도경수와 채서진은 상큼 발랄한 대학생들의 연애관을 그릴 예정이다. 이병헌 감독은 "두 사람의 멜로멜로한 그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도경수는 첫 키스신 소감에 대해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면서 "너무 어려워서 힘들게 촬영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으로 연기판에 발을 디뎠다. 이후 영화 '카트'(2014), '순정'(2015), 11월 개봉하는 '형'까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차분히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전작에서 음울한 캐릭터를 도맡았던 도경수는 '긍정이 체질'에서 '긍정왕'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한다.

그는 "여태까지 했던 캐릭터들이 대체적으로 어두웠다. 환동을 연기하면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면들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걱정도, 부담도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긍정이 체질'은 '무한동력'(2013), '최고의 미래'(2014), '도전에 반하다' (2015)를 잇는 삼성표 웹드라마다.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삼성그룹 블로그,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 유튜브에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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