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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수애·김영광의 심쿵 명장면 다섯…'설렘주의보 발령'

입력 2016-11-18 13:49:07 | 수정 2016-11-18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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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이 비밀 연애를 시작하며 본격 로맨스를 가동했다. 달달한 로맨스를 차곡차곡 쌓아 온 난리커플(나리+난길)의 명장면을 되짚어 봤다.

1. 대망의 첫 스킨십 '만취포옹'

3회에서 만취한 난길을 두고 먼저 집으로 들어가려던 나리는 난길이 신경 쓰이는 듯 그를 데리러 돌아갔다. 난길은 나리를 보자마자 멍뭉미 폭발 미소로 “홍나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길은 쓰러지듯 나리 쪽을 향해 몸을 기울였고 깜짝 놀란 나리는 두 팔로 난길의 몸을 덥석 안았다. 나리의 품에 안긴 난길은 싱긋 웃었고 나리도, 시청자도 예상치 못한 ‘급 포옹’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특히 만취포옹은 두 사람의 로맨스 포문을 여는 첫 스킨십으로 더욱 설렘을 자아냈다.

2. 수애의 돌직구 질문…직진녀 등극

6회에서 나리는 “고난길 너 어렸을 때부터 나 좋아했지? 나 첫사랑 맞지?”라며 거침없는 질문으로 난길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지난 일이라며 마음을 감추는 난길을 나리는 놓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나리는 “아직도 나를 좋아해?”라는 돌직구로 난길의 진심을 불쑥 꺼내려 해 시청자들의 심쿵지수를 높였다.

3. 김영광의 직진키스…애비에서 남자로

난길은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동안 꾹꾹 눌러 담았던 마음을 거침없이 내뿜었다.
7회에서 난길은 “내가 홍나리를 사랑하는 게 미안해”라는 박력 넘치는 고백과 함께 나리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난길의 저돌적인 고백과 한치의 망설임 없는 걸음은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들었다.

난길은 나리의 얼굴을 움켜잡고 키스했다. 난길이 20년 넘게 숨겨온 나리를 향한 마음이 로맨스로 훅 터진 순간이었다. 수애는 손에 힘이 풀려 가방을 떨구고 대신 난길의 허리춤을 꽉 잡았다. 그 순간 눈에 보이는 움직임은 오직 두 사람의 고갯짓뿐이었다. 키스 후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가득한 시선이 달콤한 분위기의 절정을 찍었다.

4. 수애, 기습 선청혼

8회에서 나리는 혼이 나간 모습으로 차에서 내렸다. 다리에 힘이 풀려 곧 주저 앉을 듯하면서도 난길을 걱정했다. 나리는 조바심 가득한 목소리로 난길에게 “어디가 아픈 거야?”라고 물었다. 더 아파 보이는 사람은 나리였지만, 나리의 신경은 온통 난길이었다. 난길은 그런 나리를 확 끌어당겨 안았다.

투병 사실을 고백하는 난길에게 나리는 “내가 치료해 줄게. 나랑 결혼해 줄래?”라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직진 매력을 뿜어냈다. 나리의 예상치 못한 기습 청혼에 난길과 시청자 모두 나리에게 넋을 빼앗겼다.

5. 수애-김영광, 비닐하우스 키스

성큼키스의 매력이 난길의 저돌적인 모습이었다면, 비닐하우스 키스의 매력은 난길의 달콤한 모습이다.

8회에서 나리와 난길은 둘 만의 비닐하우스를 찾았다. 비밀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더 이상 서로에게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난길은 나리에게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나 부르면 바로 갈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달달함을 꽉꽉 채워 넣었다. 이어 난길은 나리의 몸을 잡고 훅 당겨 자신과 밀착시켰다. 그리고 나리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보다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꿀같은 달콤한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심박을 널뛰게 했다.

난리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는 매주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 가운데 8회 말미 배병우(박상면 분)가 나타나 나리와 난길의 악연을 폭로하여 또 다른 긴장감을 자아내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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