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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 백종원 "집밥요리에 재미 붙인 시청자들 많아 뿌듯"

입력 2016-11-22 11:46:20 | 수정 2016-11-22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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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맞았다.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의 마지막 방송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요리 베스트5와 명장면 등을 담은 하이라이트로 구성됐다. 이번 하이라이트 방송은 백선생표 요리비법의 핵심정리편이 되어줄 전망이다.

집밥 백선생은 '만능된장', '만능춘장' 등 생활밀착형 꿀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양파, 가지, 호박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홀대 받던 식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식재료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은 "시즌1은 '입문'이라고 볼 수 있다. 요리에 관심 없던 시청자 분들이 처음으로 주방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됐던 것 같다. 시즌2에서는 요리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재미를 붙이길 바랐던 게 목적이었다. 방송 덕분에 요리가 재미있어졌다는 시청자들이 많아 뿌듯했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제일 흔한 재료로 뭔가를 만들었을 때 제대로 된 맛을 내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훨씬 높아진다. '시즌2'에서는 제철, 저렴할 것,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이 세가지 원칙을 두고 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했다"며 "레시피는 '공유'라고 생각한다. 함께 나누다 보니, 더 좋은 비법과 아이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함께 해 준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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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제자들도 애틋한 소감을 더했다. 먼저 방송인 김국진은 "이 프로그램 출연하기 전에는 '조리대 앞에 서있는 나'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전에는 먹을 줄만 알았지 음식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몰랐다. 이제야 제대로 밥 먹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종혁은 "'집밥 백선생2'에 출연하고 나서 주말이 바빠졌다. 아들인 탁수, 준수가 주말마다 이것저것 해달라고 한다.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했다. 요리를 통해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개그맨 장동민은 "요즘은 어딜 가든, 누구를 만나든 '오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수 있어?'라는 말을 듣는다. 이제는 '간단하게 해먹자'고 말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이 생겼다. 그 어떤 수업보다 값지고 보람됐다"며 요리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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