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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실체, 의혹투성이 '과거 이력' 눈길

입력 2016-11-27 10:15:48 | 수정 2016-11-27 1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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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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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편


'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일가 편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악의 연대기-최태민 일가는 무엇을 꿈꿨나?'라는 주제로 권력에 기생해 부를 쌓아온 최태민과 그의 딸 최순실에 대해 보도했다.

최태민은 1912년 5월 5일에 출생해 1994년 5월 1일에 사망했으며, 개명을 통해 다양한 이름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태민은 개명 전 이름 최도원, 최상훈, 최퇴운 등이 있으며, 최태민이라는 이름은 1977년 3월 9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최태민은 1970년대 초에는 대전시 대사동 196에서 불교·기독교·천도교를 종합해 영세교라는 종교를 창시했고, 자신을 ‘영의 세계에서 온 칙사’인 ‘원세경’으로 칭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더욱이 최태민은 1975년 4월 29일 대한구국선교회(大韓救國宣敎會)를 조직해 총재로 취임했으며, 1976년 12월 10일 구국봉사단(救國奉仕團), 1979년 5월 1일 새마음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꿔 활동했다.

한 전문가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자기 경력과 신분을 감춰야 하니깐 (친일파들이) 개명을 많이 한다. 친일했던 사람들이 애국자로 둔갑하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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