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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중태서 눈 뜨자마자 보낸 문자 내용은

입력 2017-01-12 08:00:49 | 수정 2017-01-12 0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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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택시'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채리나. '택시' 캡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뭉클했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채리나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야구선수인 남편 박용근과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채리나는 "야구장에서 만났고 처음엔 나를 잘 따르는 동생으로 여겼는데 큰 사고가 있었다"며 "너무 큰 수술이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사망자가 나왔던 이른바 '강남 칼부림 사건'이다. 박용근은 당시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채리나는 "박용근이 깨어난 후 내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나를 많이 좋아한다는 내용이었다"며 "자신이 다시는 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도 나를 많이 좋아한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 확률이 99%였기 때문에 박용근이 수술을 받는 동안 깨어나기만 하면 원하는 걸 다 들어주겠다고 기도했었다"며 "박용근이 야구를 할 수 없게 되더라도 내가 평생 책임지자고 마음 먹었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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