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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전기차엑스포'로 확산…中 업체 대거 불참

입력 2017-03-07 14:59:17 | 수정 2017-03-07 1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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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관련 보복조치가 국내 전시 산업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문제로 엑스포에 참가하려던 중국 업체들이 대거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전기차엑스포에는 당초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드 여파로 중국 업체들이 이탈하면서 개막 10여일을 앞두고 150여개로 줄어든 상황이다.

한편 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The future of EV, Eco-revolution)'을 주제로 오는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를 비롯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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