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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 코앞…박 대통령 사저도 무거운 '침묵'만

입력 2017-03-10 10:55:47 | 수정 2017-03-10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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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선고를 시작한다.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기사 이미지 보기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선고를 시작한다.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박 대통령 사저 주변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오전 일찍부터 취재진 수십명이 몰려들었지만 주변은 고요했다. 사저 근처를 지나던 주민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사저와 취재진이 몰린 광경을 촬영하기도 했다.

인근 도로에 취재 차량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나와 등굣길 교통지도를 했다. 취재진이 몰린 탓에 방송 화면을 송출할 회선이 부족해 KT 측이 사저 앞 전봇대에서 회선 증설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사저 앞 초소에 평소와 같이 경찰 3명을 배치한 것 이외에 사저 주변에 5개 중대, 350여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중이다.

경찰은 일단 우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경비하면서, 헌재의 최종 선고 결과에 따라 경비대책을 다시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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