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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시장 탄핵 특수…'여자대통령'·'비바 라 비다' 차트 역주행

입력 2017-03-10 15:32:32 | 수정 2017-03-10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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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걸스데이. 한경DB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이 음원 시장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날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이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와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도 2, 3위에 진입했다.


'여자 대통령'은 걸스데이가 2013년 박 전 대통령 취임 4개월 뒤 선보인 노래다. 여자 대통령도 나오는 나라인데 여자라고 안 될 게 뭐가 있냐는 내용으로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한 노래다.

'다시 만난 세계'는 지난해 7월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에 반발해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던 중 민중가요 대신 불렀던 노래다.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이라는 후렴구의 희망적 메시지 때문에 광화문 촛불집회에서도 불렸다.

2008년 나온 '비바 라 비다'는 스페인어로 '인생이여 만세'란 뜻이다. 콜드플레이가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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