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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한 달 … 김한솔 행보, 국제적 '관심' 부상

입력 2017-03-12 08:51:52 | 수정 2017-03-12 0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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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김정남의 암살 한 달을 맞아 김한솔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버지 김정남이 지난달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뒤 종적을 감췄던 김한솔이 유튜브를 통해서나마 무사함을 알린 점에 비춰 일단 안전은 확보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신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섣불리 나설 수 없었지만, 안전이 확보된 이상 우선 김정남 암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데 동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여권상 '김철'로 표기된 김정남 시신의 신원 확인과 인계를 위해 유족의 DNA(유전자) 샘플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김한솔은 앞서 유튜브 동영상에서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말해 김정남 피살을 '공화국 공민의 쇼크사'라고 둘러대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되면 김한솔이 북한 정권 비판 활동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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