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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핵인용 이후 금융시장 특이 동향 없어…부총리 중심 신속 대응"

입력 2017-03-12 16:20:34 | 수정 2017-03-12 1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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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인용 이후 금융·실물시장에 특이 동향은 없다고 평가했다. 또 부총리 중심의 협업 체계를 통해 각종 경제현안에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탄핵인용 뒤 경제 분야 영향과 대응 태세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주가와 금리, 환율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외국인 자금도 유입세를 이어가는 등 탄핵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미미하다고 밝혔다.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제 주체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비상경제대응 체제를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부총리 중심으로 부처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하고 일사분란하게 대응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범정부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금융시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동시에 청년고용대책도 차질없이 마련, 재정 조기 집행 등의 대책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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