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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돌아온 '편의점을 털어라'…목표는 '쿡방계 전원일기'

입력 2017-03-13 14:19:35 | 수정 2017-03-13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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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제작발표회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발표회 / 사진 = 변성현 기자


목표는 롱런이다. '이 시대 맞춤형 쿡방'으로 정비를 마친 '편의점을 털어라'가 새 출발을 알렸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호 PD, 이수근, 윤두준, 강타, 딘딘, 유재환, EXID 혜린이 참석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이 된 편의점 음식을 이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 당시 편의점에서 파는 재료만으로 쉽고 재미있는 요리법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정규 편성 후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점을 털어라'는 이수근, 윤두준이 MC로 나서며 기존 패널인 토니안, 강타, 박나래, 딘딘에 이어 유재환, 혜린이 새롭게 합류해 편의점을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이 PD는 파일럿 방송과 달라진 점에 대해 "2라운드가 아닌 1라운드로 대결을 펼친다. SNS에 올라오는 다양한 레시피와 편의점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상품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강타는 "가격까지 공개하며 요리를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음식 조합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발표회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발표회 / 사진 = 변성현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는 월요일 밤 9시대에 편성되면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정면 대결하게 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요리를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레시피를 전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PD는 "우리도 경쟁작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해 고민했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TV를 보면서 바로 따라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많다. 정말 간편한 레시피를 다룬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매주 스스로 레시피를 개발한다. 편의점마다 계속해서 새 PB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 음식을 조합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강타는 "혼밥, 혼술을 하시는 많은 분들께 친구 같은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박나래는 "우리 할머니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편의점에 가셨다. 젊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도 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가능성을 봤다"며 "'쿡방계의 전원일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사진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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