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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임대웅 감독 "옥택연 캐스팅 이유? 강동원보다 멋져"

입력 2017-03-14 13:05:27 | 수정 2017-06-19 1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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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보다 멋있어야 했다."

임대웅 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에서 옥택연을 캐스팅한 이유에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대웅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김윤진씨와의 작업은 제게 굉장히 많은 영감을 줬다"며 "사실 감독이 배우에게 많은 것을 줘야하는 반면 난 많은 것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부 역할 캐스팅을 했을 때의 조건이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보다 멋져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옥택연을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옥택연은 당황해하며 "저, 나가있을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이 주연을 맡았고 영화 '실종: 택시 납치 사건' '무서운 이야기' '스승의 은혜'를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6일 개봉.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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