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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김래원 "배우,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

입력 2017-03-14 16:51:57 | 수정 2017-03-14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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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김래원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프리즌' 김래원 /사진=최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프리즌'을 통해 한석규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나현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래원은 '프리즌'에서 한때는 검거율 100%, '저승사자'라고 불릴 정도로 잘 나가는 경찰이었지만 뺑소니, 증거 인멸, 담당 경찰 매수 등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 되는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았다.


그동안 영화 '어린 신부', '해바라기', '강남 1970', 드라마 '펀치', '닥터스' 등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했던 그는 '프리즌'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 경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래원은 한석규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선배가 정당한 대결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의 영화다.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라고 생각한다"라며 "영화를 보고 나서 메시지를 찾는다면, 권선징악, 인과응보에 대한 메시지다. 오락영화로 재밌게 봤다. 보는 분들 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즌'은 죄수들을 진두지휘하고 교도관을 쥐락펴락하는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와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이 완전범죄구역인 교도소에서 세상을 굴리기 위한 범죄를 설계하는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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