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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부터 '콜로니아'까지…엠마 왓슨의 연기 스펙트럼

입력 2017-03-16 09:21:05 | 수정 2017-03-16 0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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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콜로니아' 엠마 왓슨기사 이미지 보기

'미녀와 야수', '콜로니아' 엠마 왓슨

'해리 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 엠마 왓슨이 올 봄 두 편의 영화로 그의 건재함을 증명한다. 16일 개봉된 '미녀와 야수', 오는 4월 6일 개봉되는 '콜로니아'를 통해서다.

먼저 개봉된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라이브 액션 버전이다.


엠마 왓슨은 미녀 ‘벨’로 출연, 싱크로율 100%의 아름다운 여신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녀와 야수' 시그니처 드레스이기도 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스틸 하나 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엠마 왓슨은 디즈니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벨’ 역할을 통해 아름다움, 지성미, 그리고 최초로 도전하는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 '콜로니아' 엠마 왓슨기사 이미지 보기

'미녀와 야수', '콜로니아' 엠마 왓슨


4월에는 '콜로니아'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1973년 칠레 군부 쿠데타를 배경으로 비밀 경찰에 붙잡혀간 연인 ‘다니엘(다니엘 브륄)’을 구하기 위해 ‘레나(엠마 왓슨)’가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콜로니아’에 찾아가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이다.

‘벨’이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부분에 끌렸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콜로니아> 역시 여성 캐릭터가 위기에 빠진 남성 캐릭터를 구한다는 설정 및 극 중 ‘레나’의 강철 같은 용기에 반해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완전히 다른 두 작품이지만 엠마 왓슨이 선택하게 된 이유가 바로 사랑하는 연인을 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스타일링은 극과 극으로 '미녀와 야수'에서는 단아하고 우아한 여신룩을 펼쳤다면 '콜로니아'에서는 섹시한 여친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스튜어디스 ‘레나’ 역할로 출연하는 엠마 왓슨은 칠레에 거주하고 있는 연인인 ‘다니엘’과 함께할 때 자유분방한 보헤미안룩부터 하의 실종 화이트 셔츠룩까지 섹시 여친룩을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엠마 왓슨은 2001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눈도장을 받은 후 명문 브라운 대학 졸업 및 UN 세계 친선 대사 활동 등을 통해 미모와 지성과 개념을 겸비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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