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안철수 "반드시 대통령 되겠다"…대선출마 선언

입력 2017-03-19 16:02:27 | 수정 2017-03-19 16:02:27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9일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되겠다"며 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공정·자유·책임·평화·미래의 가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대통령이든 재벌 회장이든 법을 어기면 처벌받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에 더 이상의 정경유착이 없도록 그 뿌리까지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모의 아파트 평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빽이 실력을 이기는 사회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 "민주주의가 위대한 것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유로운 비판을 허용하기 때문이다"라며 "자유를 파괴하는 불법 블랙리스트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안보와 관련해서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남북이 서로에게 더 이상 총부리를 겨누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국방비를 늘려서라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강안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구글 알파고는 미래가 이미 여기에 와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었다. 어떤 미래를 만들지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잘 대처한 모델 국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RSS 기사인쇄 url복사 댓글쓰기

POLL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