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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기준 "더 욕 먹는 악역 되고 싶었다" 종영 소감

입력 2017-03-22 09:13:37 | 수정 2017-03-22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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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완벽한 악역으로 거듭난 소감을 밝혔다.

엄기준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 / 극본 최수진 최창환) 종영 소감 영상에서 시청자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아쉬운 소감을 털어놨다.

엄기준은 "'피고인'이 끝나 많이 아쉽다. 좀 더 욕을 먹을 수 있는 악역이 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는 좋게 만들어 주셨다"며 마지막까지 절대 악인다운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피고인'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린다. 좋은 작품,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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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영 소감과 함께 ‘최종회’가 적힌 마지막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대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는 그의 모습은 차민호 캐릭터와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피고인'에서 엄기준은 상반된 성격을 지닌 쌍둥이 형제 ‘차선호’와 ‘차민호’를 오가며 1인 2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극 내내 악행을 주도하며 보는 이들에게 살 떨리는 공포를 선사, 명불허전 연기 내공을 펼치며 악역 캐릭터에 한 획을 그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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