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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타로가게 찾은 김지수 "최근 관심가는 사람이 있는데…"

입력 2017-03-25 12:00:32 | 수정 2017-03-25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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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김지수의 타로점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는 배우 김지수의 소소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지수의 예측불허한 럭비공 같은 일상이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지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침실에서 팝송을 들으며 우아한 아침을 맞이했다. 하지만 김지수는 일어나자마자 각종 말린 채소를 먹으면서 사람냄새를 폴폴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수는 창문 닦기를 시작으로 온 집을 돌아다니며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무지개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그의 의외의 모습은 끝없이 나왔다.

김지수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준비하던 중 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전자레인지에 데운 즉석 밥이 너무 뜨거워 떨어트리면서 은근한 허당의 모습도 보였다.

이어 김지수는 유화를 들고 외출을 했는데 그 모습이 영락없는 미대생을 연상케 해 그의 엄청난 동안 외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화실에 도착한 김지수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그림 그리기가 아닌 분식점 가기였다. 그는 분식집에 가는 중에도 편의점에서 윌슨의 여자친구 곰인형을 구매하며 점원에게 재잘거리며 대화를 걸었고, 떡볶이, 순대, 김밥을 기다리는 중에도 “비올 때 여기 김치 칼국수가 생각나더라고”라며 넉살 있는 모습을 보여 의외에 의외를 거듭하는 성격을 보여줬다.

김지수는 다시 화실로 돌아와 분식을 먹고 그림에 집중했다. 그림을 배운지 3년된 그는 상상이상의 그림실력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그는 인터뷰 중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우아해 보이고 싶나 보다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잖아요”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를 말하던 김지수는 갑자기 주체하지 못할 눈물을 흘렸는데 40대가 되고 방황하던 당시 자신을 치유했던 것이 그림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짠하게 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지수는 타로 점을 보러 타로가게로 들어갔고 타로 마스터에게 “올해 연애한다고 나와요?”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애정 및 결혼운을 물었다.

타로 마스터는 “앞으로 6~7년 안에는 결혼이 가능하다”라는 점괘를 말했다. 이에 김지수는 “그 이후에는 힘드나요?”라고 물었고 타로 마스터는 “지금도 이르진 않았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그런데 남자 보는 눈이 정말 없어요. 엉터리에요. 제대로 된 사랑을 여태까지 못해 봤다고 나오네요”라고 말해 김지수를 또 한번 좌절케 했다.

김지수는 “최근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면서 애정운을 점쳤고 타로 마스터는 “그 분이 먼저 다가 올 가능성도 있다”고 해석해 김지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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