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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회만 남긴 '우리 갑순이' 20% 고지 넘을까?

입력 2017-03-26 09:41:59 | 수정 2017-03-26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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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가 19.2%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SBS '우리 갑순이'(문영남 극본, 부성철 연출) 57회는 지난 55회와 같은 19.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토요일 밤 최강 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했다. 56회 역시 14.4%로, 지난 주와 완벽하게 일치,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11.2%와 더 차이를 벌렸다.

이로써 '갑순이'는 3월 첫 주부터 총 4주간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 전 채널 토요일 밤 9시부터 10시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20%의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시내(김혜선 분)가 기자(이보희 분)에게 아빠와 결혼을 부탁하는 장면은 2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시내는 아버지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기자를 찾아가 아버지의 입원 소식을 알렸다. 여봉(전국환 분)의 치매 소식에 충격을 받은 기자는 병원과 집을 찾아가 정성껏 간호를 했다. 시내는 기자의 이런 정성에 감복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사죄했다.

그리고 시내는 기자가 여봉과 결혼할 경우, 재산을 포함한 법적 권리도 인정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철과 유선 커플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금식(최대철 분)은 재순(유선 분)에게 “주변에 좋은 여자 있으면 소개 좀 해줘요”라고 약을 올렸다. 재순이 툴툴 거리자 금식은 재순을 딱 잡고 “약오르면 나 잡아요“라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이 외에 중년(장용 분)은 초등 동창생 꽃님(이상숙 분)의 유혹에 넘어가 돈을 뜯길 위기에 처했다. 갑돌은 갑순이 임신으로 일을 그만두었다고 가짜 임신 소동을 피워 눈길을 끌었다. 갑돌은 진짜로 아기를 갖고 싶다고 갑순을 조르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조와 지아의 안타까운 이별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도금(이병준 분)은 힘들어하는 수조를 위해 자신이 지아에게 결별을 부탁한 사실을 고백할 것처럼 보여 다음 주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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