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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도심 '주차장 한 칸 3억 원' 매물 등장

입력 2017-03-26 13:58:44 | 수정 2017-03-26 1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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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도심에서 차 한 대를 세우는 주차면 한 칸 가격이 3억 원에 매물로 등장했다.

26일 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사이트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에 뉴욕 브루클린 파크슬로프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옥내 주차장의 주차면이 개당 30만 달러(약 3억 3천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주차장에는 모두 145개의 주차면이 있으며 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한다. 주차면 매입 비용과 별도로 월 관리비 291달러(약 32만원)와 부동산세도 내야 한다.


파크슬로프는 집 매매가격이 100만 달러(약 11억 2천억원), 월세가 3천 달러(약 336만 원)를 훌쩍 넘는 고급 주택가다. '3억원 주차장'이 있는 건물 건너편에 차량 30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이 있었으나 부지가 아파트로 재개발되면서 문을 닫아 이 일대 주차난이 심각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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