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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국민의당 세종시당 등록 취소…39석 미니정당은 불안"

입력 2017-04-19 17:17:13 | 수정 2017-04-19 1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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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9일 국민의당 세종시당이 법정 당원수(1,000명)를 채우지 못해 등록 취소된 것과 관련, "39석 미니정당의 이런 불안한 모습은 국민께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안심을 주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모든 사례는 준비부족과 조급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단장은 "세종시 선관위가 석 달 동안의 보완기간을 줬지만 세종시당에서 1,000명의 당원을 채우지 못한 것이 국민의당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지 1년여 만에 겪는 세종시당 등록 취소는 국민의당으로서는 크나큰 낭패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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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민의당은 세종시당 없이 대통령선거를 치르게 됐다. 특히 세종시가 우리 행정중심 행정복합도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민의당으로서는 참 아프지 않을 수 없다"며 "또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선대위 구성을 미루다가 공식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에서야 발족시켰다"고 공격했다.

박 단장은 그러면서 "국정을 운영할 준비와 면면을 갖추고 있는지 국민의 당은 스스로 되돌아볼 때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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