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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파리 테러 규탄 한목소리…"끔찍한 일"

입력 2017-04-21 08:33:23 | 수정 2017-04-21 0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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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번 파리 총격은 또 다른 테러 공격같다"며 "끔찍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프랑스 주요 대선후보와 정치권은 숨진 경찰관에게 애도의 뜻을 보냈다. 프랑수아 피용 공화당, 마린 르펜 국민전선 후보는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직후 유세 중단을 결정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긴급 대책회의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을 테러라고 확신한다"며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께 샹젤리제 거리의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루즈벨트역과 조르주상크 역 사이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

범인은 타고 있던 차에서 내려 자동소총으로 보이는 총을 꺼내 경찰 순찰차에 사격을 가했고, 안에 있던 경찰관들이 맞았다.

경찰관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 현장을 달아나려던 범인은 다른 경찰관의 총에 맞고 숨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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