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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방식 변경 검토…선체 일부 잘라내는 방안 등 거론

입력 2017-04-21 14:11:11 | 수정 2017-04-21 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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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수색 방식 변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조위는 21일 목포신항에서 열린 '제2차 전원회의'에 앞서 수색 방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이 수색 방식 변경을 요구하는 만큼 이를 받아들이는 데 대부분 위원이 동의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새로운 수색 방식으로는 선체 일부를 잘라내거나 뚫는 방식이 가장 많이 거론됐다. 다만 선내에 있는 지장물 등이 쏟아질 우려가 있어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장물이 쏟아져 나오면 무게 중심이 무너지면서 선체가 기울 가능성도 있다. 이에 선체를 지탱하는 구조물 등의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세월호 수습팀은 진흙과 유류품 등으로 채워진 선체 내부를 맨손과 간단한 도구로 파내면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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