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홍준표 "문재인 대통령, 잔치하도록 한달 간 자리 비켜줄 것"

입력 2017-05-12 18:02:48 | 수정 2017-05-15 06:27:57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11일 "좌파들 잔치하는데 한달 간 자리를 비켜주는 게 맞지 않느냐"고 밝혔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선대위 만찬에서 12일 약 한달간 일정으로 미국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대선 공식 선거 운동기간에 결혼식을 치른 차남 부부를 만나고 향후 거취에 대한 구상을 할 예정이다.

홍 전 지사의 '잔치'발언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총리 내정자, 국정원장 내정자 및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발표하는 등 새 정부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을 빗대 표현한 것이다.

홍 전 지사는 이어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대립은 더 극심해질 것"이라면서 "마음대로 하도록 절대 안 놔둔다. 싸움에는 천재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를 임명한 것과 관련해서는 "파국인지 조국인지 서울대 교수를 사퇴하고 가는게 맞다"고 꼬집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귀순병사 기생충 공개는 인격테러?…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풀 서비스 영업 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행장 낙하산 인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