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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에릭 결혼, '또 오해영' 팀에도 비밀…결혼식서 해결 볼 것"

입력 2017-05-15 11:14:26 | 수정 2017-05-15 1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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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웃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연예인의 경우 더욱 그렇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웃음을 자아내는 허영지를 만났다.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해온 허영지. 최근 홀로서기에 도전,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허영지는 수줍고 새초롬한 모습부터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캐리어를 끄는 남자’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허영지는 제대로 된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온 기분이라며 괌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함께 출연한 토니안과 루나, 박소라를 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이 새로운 재미를 만들었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허영지는 그중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예능을 꼽았다. 먹는 게 삶의 낙이라고 말할 정도로 음식을 좋아한다는 그는 예능프로그램 ‘식식한 소녀들’ 촬영을 마치고 나면 식욕이 해소되고 마음이 풍족해져 행복했다고.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발랄하고 당돌했던 드라마 속 안나를 보고 자신의 성격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직접 만나보고 나서야 “그렇게 드센 아인 아니었구나”라고 말하며 오해를 푸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허영지는 ‘또 오해영’ 팀의 친목을 언급하기도 했다. 출연 배우들과 아직도 자주 만나며 얼마 전에는 예지원과 함께 허정민이 출연한 연극을 보고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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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했던 에릭의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묻자 그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오해영 팀 모두 모르고 있었다”며 “다 같이 결혼식에 가서 해결을 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영지는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에 지창욱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 ‘기황후’ 속 눈빛 연기가 마음에 든다는 그는 평소 눈빛이 멋진 사람을 좋아한다고.

연기에 막 눈을 뜬 만큼 연기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지만 그룹 카라와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 또한 무척 커 보였다. 허영지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함께 무대에 서자고 얘기했다”며 “그날이 오기 전까지 열심히 노력해 멤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올해 안에 음원을 통해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아직 장르나 다른 세부사항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준비가 덜 된 모습으로 무대에 서기 싫어 꼼꼼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로 팬들을 달랬다.

끝으로 허영지는 엄정화처럼 다양한 수식어를 소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어진 오늘을 열심히 살면 미래가 밝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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