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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김강우, 2037년 스마트 지구에서 그가 쫓는 진실은?

입력 2017-05-18 07:46:00 | 수정 2017-05-18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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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김강우/사진=tvN ‘써클’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김강우가 만들어낼 2037년 미래 형사는 어떤 모습일까.

오는 5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측은 18일 거친 카리스마 속 공허한 눈빛의 김강우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이 아닌,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펼쳐지는 ‘더블트랙’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김강우는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쫓는 다혈질 형사 김준혁으로 분해 2037년 ‘파트2: 멋진 신세계’를 이끈다. 고도의 발달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된 스마트지구의 반대급부인 황폐화된 일반지구에서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거칠지만 정의감 넘치는 김준혁은 비밀을 간직한 채 스마트 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던 중, 범죄가 없던 스마트 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빌미로 스마트 지구에 입성해 진실을 향한 추적을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때로는 날선 카리스마로, 때로는 공허한 눈빛으로 무엇인가를 쫓고 있다. 검은 재킷 한 벌로 사건 현장을 누비는 김강우는 2037년 미래의 형사라기엔 아날로그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공허하고, 절박하며, 어딘지 모르게 아련함을 불러일으키는 김강우의 눈빛은 김준혁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비밀과 그가 쫓는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는 2037년이라는 근미래의 형사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2037년 일반 지구의 형사 김준혁은 사람 냄새 나는 인물이다. SF 라는 장르와 시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인간미 물씬나는 형사를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써클’ 제작관계자는 “김강우가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촬영 현장에서 매번 느끼게 된다. 극을 이끄는 힘이 있다”며 “김강우가 선보일 날것 그대로의 선굵은 연기는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남다른 기대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은 신선한 소재와 차별화된 이야기의 도발적 작품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온 tvN이 최초로 선보이는 SF 추적극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김강우 여진구 공승연 이기광을 비롯해 서현철 권혁수 안우연 등 꿀조합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써클’은 오는 5월 2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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