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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18 기념식 참석 …국민의당 "항쟁 정신 계승할 것"

입력 2017-05-18 11:36:25 | 수정 2017-05-18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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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측이 5·18 민주화 운동 37주년을 맞아 계엄군의 헬기총격 등 당시 상황에 대한 진상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연호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오늘은 광주민주화항쟁이 일어나고 37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되지만 3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엄군의 헬기총격 등 당시 상황에 대한 진상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국민의당은 광주민주화항쟁 37주년을 맞아 '5.18 헬기사격 특별법'을 통과시켜 진실을 밝힐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 대변인은 "37년 전 5월 18일 광주시민들은 군부독재에 항거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앞서 싸웠다"며 "국민의당은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희생당한 열사들을 애도하며, 온몸을 바쳐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광주시민들의 용기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37주년 5.18 민주화항쟁 기념식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9년 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기 때문"이라며 "다시는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이 중단되지 않도록 국민의당은 법개정 등 필요한 모든 조치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는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 본행사에 참석하면서 대선 패배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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