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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임명…"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적임자"

입력 2017-05-19 11:07:04 | 수정 2017-05-19 1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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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지검장 윤석열 /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신임 서울지검장 윤석열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후임으로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승진 임명했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박균택 현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보임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법무부와 검찰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른바 '돈통부 만찬'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각각 부산·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전보 조치했다.

이번 인사 조치는 최근 흐트러진 검찰 조직 분위기를 쇄신함과 동시에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에 만전을 기하라는 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윤 수석은 새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대해 "현재 최대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승진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명된 윤 지검장은 최순실 게이트 수사 때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으로 참여했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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