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한국당,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불참키로

입력 2017-05-31 13:25:15 | 수정 2017-05-31 13:25:15
글자축소 글자확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한경DB


자유한국당이 3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할 전망이다.

정우택 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와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을 철회해달라는 요구도 전달키로 했다.


정 권한대행은 "자료도 제출이 안 되고 해명되지 않은 의혹이 남아있는데 임명동의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의장실을 방문해 상정 철회를 얘기하고 이 같은 의견이 관철되지 않으면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본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아예 불참하거나 회의장에서 항의 표시를 한 뒤 집단 퇴장해 피켓시위를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통화 녹음 알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2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 전망은?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