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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7개월째 증가…반도체·SSD 수출액 사상 최대

입력 2017-06-01 12:02:02 | 수정 2017-06-01 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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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반도체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통관 기준 수출액이 45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늘어난 금액이다.

우리나라 수출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7개월 연속 상승은 2011년 12월 이후 5년 5개월 만의 일이다.

또 2011년 9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증가 폭은 4월의 24.1%보다 다소 둔화됐다.

4월 수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던 선박을 뺀 일평균 수출액은 20억3000만 달러로 201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13대 주력품목 중 9개 품목의 수출이 늘었다. 반도체, SSD 수출액은 각각 79억9000만 달러와 4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였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7억20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해 역대 2위 실적을 냈다.

지역별로는 중동, 미국을 제외한 주요 지역 수출이 모두 늘었다. 대(對) 중국 수출은 2014년 4월 이후 3년 1개월 만에 7개월 연속으로 늘었다.

수입액은 391억 달러로 18.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6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64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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