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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PERPECT 16'에 -1…듀란트 결승 3점포

입력 2017-06-08 13:21:48 | 수정 2017-06-08 1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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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16-2017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사상 첫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PERPECT 16)에 1승만을 남겼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BA 파이널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에 118-113으로 이겼다.

경기 종료 3분9초를 남기고 클리블랜드의 J.R 스미스가 3점슛을 터뜨려 113-107로 6점 차를 만들었을 때만 하더라도 클리블랜드가 홈에서 첫승을 거두는 듯했다.

그러나 이 득점은 이날 클리블랜드의 마지막 득점이 됐다.

2분 18초를 남기고 스테픈 커리가 2점을 만회해 4점 차로 추격했고, 1분 15초 전에는 케빈 듀란트의 미들슛으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클리블랜드는 이어진 반격에서 카일 코버가 3점슛을 던졌으나 빗나갔고 리바운드를 따낸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가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1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에 나선 클리블랜드는 카이리 어빙의 미들슛이 빗나가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상대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3점 차로 달아났고,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의 동점 3점슛 시도마저 실패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역전 결승 3점슛의 주인공 듀랜트가 31점, 클레이 톰슨이 30점을 넣었다.

커리 역시 26점에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냈다.

클리블랜드에서는 제임스가 39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어빙도 38점을 쏟아부었으나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3연패를 당했다.

두 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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