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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통' 한승희 국세청장…고액 재산가·대기업 탈세 행위 단속 지휘

입력 2017-06-11 16:33:11 | 수정 2017-06-11 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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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새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55)을 임명했다.

한승희 신임 국세청장은 1961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미시건대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쳐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 33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국제조세관리관,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국제조사과장과 조사기획과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 조사 라인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8월부터는 2년 4개월간 본청 조사국장을 지내며 고액 재산가와 대기업의 탈세 행위 단속을 전면 지휘했다.

청와대는 한 신임 청장에 대해 "온화하면서도 치밀한 일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조세행정 분야의 국제적 안목까지 겸비한 대표적인 조사통"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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