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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문 대통령 일자리 시정연설에 공감"…청와대와 화해모드 조성되나

입력 2017-06-12 16:09:48 | 수정 2017-06-12 16: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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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가장 시급하다고 밝힌 데 대해 동의한다며 화답했다.

노사문제를 담당하며 경영계 입장을 대변하는 경영자총협회는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경영계는 일자리 문제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새 정부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일자리를 그 어느 정부보다 많이 만들어 내는 '일자리 정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영계도 경제주체로서 소임을 다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도 시정연설 내용에 크게 공감하며 '일자리 추경 편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경제가 최근 1%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0%대 저성장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청년 체감실업률이 20%를 넘는 등 실제 국민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경기가 개선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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