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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낮 기온 최고 33도…강한 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7-06-17 10:08:52 | 수정 2017-06-17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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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광주·세종·전주·광주 등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이날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더위가 지속되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햇볕이 강한 오후에는 전국의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곳곳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오랜 기간 바깥에 머무를 경우 두통이 생기거나 눈이 따가워질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아침 최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전날 만큼 덥겠다. 전국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강릉 27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광주 33도, 제주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이날 오전까지 동해안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중서부지역은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기정체로 오전까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멀어지면서 바람이 약화돼 기온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며 "농작물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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