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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후 2시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야당 반대에도 '강수'

입력 2017-06-18 11:19:59 | 수정 2017-06-18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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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 /사진=한경DB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8일) 오후 2시경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로써 강경화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끝에 외교부 장관으로 정식 임명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강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1차 채택시한(14일)이 종료되자 17일까지를 시한으로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야당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후보자 임명에 대해 “제가 보기에 당차고 멋있는 여성"이라면서 "검증 결과를 보고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며 대통령은 국민의 판단을 보면서 적절한 인선인지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야당의 강경화 후보자 임명 반대에 대해 “장관 등 정부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므로 국회가 정해진 기간 안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할 수 있게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현 정부조직 17개 부처 중 새 정부 장관 임명자는 김동연(부총리 겸 기획재정부)·김부겸(행정자치부)·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김영춘(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5번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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