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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세월호 500만원 기부 고백과 함께한 곽정은 저격 '왜?'

입력 2017-06-18 13:49:30 | 수정 2017-06-18 14: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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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곽정은 저격/사진=한경DB, 장미인애 인스타그램기사 이미지 보기

장미인애 곽정은 저격/사진=한경DB,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여론에 대해 심경 고백을 하면서 칼럼니스트 곽정은을 겨냥한 글을 썼다.

장미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매년 저는 저의 친구이자 그리고 동료인, 친구인, 저의 평생 선배, 언니, 후배, 동생, 스태프분들이 저를 대신해 며칠을 눈물 흘리며 제 곁에 말없이 있어 주어서 눈물이 나지 않는다. 참는 걸 거다. 15년을 참아내고 이겨냈으니까"라면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며 글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내가 마지막 가지고 있던 내게 남은 전 재산을 세월호에 기부한 첫 번째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며 "난 그때 가장 힘든 시기였다. 난 다 필요 없다. 다시 0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살아가면 되니까. 남들에게 우스웠던 그 500이 내겐 전 재산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난 굶으면 굶고, 다시 일하면 일하자는 마음으로 모든 걸 비우고 내려놓았던 사람"이라며 "내가 집에만 있던 공백이 5년인데 왜 자꾸 방송 연예 뉴스부터 매체에 오르내리고…내가 어떻게 살아가면 되겠냐"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는 복귀를 정말 하고 싶었다. 이번 일로 또다시 난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보다 좋은 일들이 있을 거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거다"라면서 곽정은에게 "말 가려 해라. 언제 어디서 날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말했다.

과거 장미인애는 쇼핑몰 의류 가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곽정은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장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것 같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는 발언"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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