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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정재은, 출구 없는 허당 매력 발산…서현철, 불안감에 노심초사

입력 2017-06-22 11:12:53 | 수정 2017-06-26 1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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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현철 정재은 부부



배우 서현철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허당기' 많은 인물로 소개했던 부인이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냈다.

배우 정재은은 21일 방송된 SBS 3부작 파일럿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최초로 혼자 일본여행을 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서현철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라스’)에 출연해 아내 정재은과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현철은 당시 "아내가 리액션이 강하고, 말실수를 자주 한다"면서 "어느날 아내가 '아버님 집 화장실에 내비 달아줘야 할 것 같지 않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비데를 내비로 착각한 것.

서현철은 "아내와 차를 리콜 받고 오는 길에 아내가 이제 더 이상 리필받을 일 없겠지?라는 말을 해 당황했다"고 말실수 사례를 이어갔다.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서현철은 이날도 "아내가 우아한 럭비공이다. 외모는 우아한데 행동이 어디로 튈지모른다"면서 "한번은 '이제 우리도 넓고 실용적인 usb차로 바꾸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SUV를 USB로 잘못 말한 것.

서현철은 아내의 첫 나홀로 해외여행을 앞두고 번역기 앱을 깔아주고 사용법을 안내하거나 보조배터리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실수연발 아내의 여행기를 보며 "내가 걱정했던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이었다.

'싱글와이프' 서현철 정재은기사 이미지 보기

'싱글와이프' 서현철 정재은



실제 공개된 ‘싱글와이프’ 속 정재은은 매력 넘치는 모습이 소녀와도 같았다.

이날 출연자들은 "일본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처음이다"라면서 "몰입도가 최고다. 실수를 할까 긴장감을 잠시도 늦출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에 혼자 도착한 정재은은 누구에게나 붙임성 있게 말을 걸고 작은 일에도 큰 감동을 받으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었다. 가장 시청자들의 반향을 일으킨 정재은의 웃음.

숙소를 찾아가던 중 지하철을 반대방향에서 타고도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라며 초긍정 마인으로 웃음을 잃지않았다.

정재은은 낯선 이들에게 도움을 받을때도 진심으로 감사하며 큰 웃음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어디서도 긍정적으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하철 계단에서 여행가방을 들어준 한국관광객을 생각하며 "어떻게 이런 곳에 와서 좋은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정재은씨 얼굴은 도도한데 행동과 말투가 반전 매력", "인상도 좋고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정재은 씨처럼 매력적으로 웃는 얼굴이 부럽다"며 호평했다.

'싱글와이프'는 SBS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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