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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티아라, 셀프디스로 왕따 논란 극복…"고소? 참고 견딘 게 아까워"

입력 2017-06-25 11:00:50 | 수정 2017-06-25 1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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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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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셀프디스로 지난 논란들을 극복했다.

2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이하 SNL9)'에 호스트로 출연한 티아라는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들에 정면승부를 던졌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왕따 사건을 언급하고 거침없는 패러디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4인조가 된 티아라에게 "왜 안 온 거야. 왕따시키는 거야?"라고 말했다. 또 김민교는 한 멤버에게 찹쌀떡을 먹여주려고 하자 은정이 "안 돼. 먹여주지 마. 떡은 각자 먹어라"라고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지만 2012년 갑작스러운 멤버 왕따 논란에 휩싸이며 추락해 대중의 큰 비난을 받았다.

티아라는 왕따설을 해명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비난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지난해 8월 고소장을 접수하며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티아라는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와서 (고소를) 한다는 게 웃기기도 하고 사실 더 심했을 때도 있다"며 "오히려 이겨냈다기보다 참고 견딘 게 아깝기도 하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악플러를 찾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가족들이 본다는 생각을 할 때다. 우리는 어느 정도 필터링을 할 수 있는데 가족들은 아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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