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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옥자·덩케르크까지…'믿고 보는 영화감독' 돌아온다

입력 2017-06-25 14:56:41 | 수정 2017-06-25 14: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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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에 믿고 보는 감독 작품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믿고 보는 액션 장인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2015년 최고의 흥행작 '베테랑'을 통해 시원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류승완 감독이 신작 '군함도'로 돌아온다.

'군함도'는 일제 감정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이 억울하게 징용당한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류승완 감독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그려낼 예정이라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감독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과 깊은 드라마까지 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모험 '옥자'

'괴물', '설국열차' 등 모험, 액션 장르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봉준호 감독이 4년 만의 신작 '옥자'로 돌아와 주목 받고 있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옥자'는 자신의 첫 러브 스토리이자 동물과의 사랑 이야기”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변희봉, 안서현, 최우식 등 국내 베테랑 배우와 신예 배우들은 물론 틸다 스윈튼부터 폴 다노,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셜리 헨더슨, 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까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블록버스터’ 마스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고담 시부터 꿈 속, 우주를 넘나들며 매번 놀라운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덩케르크'로 관객들을 찾는다.

'덩케르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서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의 실화다.

전작 '인터스텔라'와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통해 우주, 꿈, 히어로 등의 이상적인 세계를 그려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덩케르크>로 첫 실화 연출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공포영화 흥행 마이더스의 손,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신작 '위시 어폰'

전 세계 흥행수익 1758억 '애나벨'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신작 '위시 어폰'으로 돌아온다.

'위시 어폰'은 10대 소녀 ‘클레어’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후 꿈꾸던 삶을 이루지만, 점차 주변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호러.

'인시디어스', '컨저링', '애나벨'까지 연출 및 공동제작, 촬영으로 다수의 흥행 공포영화에 참여한 감독은 '애나벨'로 제작비 대비 30배가 넘는 흥행수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2014년 국내 개봉 공포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호러 마이더스의 손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신작 '위시 어폰'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이기홍과 '컨저링'의 조이 킹이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공포 영화로써는 이례적으로 할리우드 전문가들이 인정한 베스트 시나리오를 의미하는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선정될 만큼 탄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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