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가상화폐 이더리움 폭락…투자시 주의할 점은?

입력 2017-06-26 07:41:42 | 수정 2017-06-26 07:41:42
글자축소 글자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하루 만에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7시34분 현재 가상화폐 온라인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36만9900원으로 전날에 비해 3만4300원(8.48%) 떨어졌다. 오전 7시께는 8만6250원(21.25%)까지 떨어지기도했다.

해킹 등 가상화폐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디도스(DDoS) 공격에 따른 웹사이트 마비되는 등 가상화폐 매매 입출금 서비스가 지연됐다.

이더리움은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다. 또다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에 유연성을 더한 일종의 확장판이다.

최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의 급등락이 이어지자 금융감독원은 '가상화폐 투자 시 유의사항 5가지'를 안내하기도 했다.

가상화폐는 법정 화폐가 아니다. 따라서 정부 보증이 없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가치 인정을 못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식처럼 하루 낙폭 제한이 없어서, 순식간에 가치가 반토막이 날 수도 있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다단계 유사코인은 사기일 수 있다. 또 언제든 해킹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안정성에도 유의해야한다.

금융감독원은 안내서를 통해 "현재로서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피해를 입어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길이 없다"며 "투자시 이같은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RSS 기사인쇄 url복사 댓글쓰기

POLL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