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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거나 훈훈하거나…'7일의 왕비' 특별한 케미의 현장

입력 2017-06-26 11:11:31 | 수정 2017-06-26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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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 =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공


'7일의 왕비' 케미밭이 따로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형제의 불덩이 같은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연출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로맨스사극'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극중 인물들의 감정변화가 주는 세밀한 긴장감이다.

'7일의 왕비' 세 주인공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은 극중 서로 다른 감정으로 뒤엉켜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강렬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은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이 됐고, 형제의 믿음은 서로에게 거둘 수 없는 칼이 됐다.

이 같은 변화가 시청자에게 더욱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케미스트리 덕분이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세 주인공의 특별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어울림과 팀워크를 자랑하는 ‘7일의 왕비’ 케미밭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보자.

26일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7일의 왕비' 기자간담회 현장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는 극중 편전 세트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어울림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지게 할 만큼 흐뭇하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세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일부러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걸터앉은 포즈, 두 손으로 귀여운 꽃받침을 만든 포즈 등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평소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하기로 유명한 '7일의 왕비' 팀인 만큼 사진만으로도 세 주인공의 특별한 팀워크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2인이 만났을 때 선사하는 케미 역시 특별하다. 연우진의 어깨에 살짝 고개를 기댄 박민영과 환한 미소를 짓는 연우진, 꼭 닮은 듯한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박민영과 이동건, 진짜 형제인 듯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한 연우진 이동건 두 남자까지. 가슴 설레는 달달함, 마음이 즐거워지는 훈훈함을 동시에 느껴진다.

극중 두 사람씩 만났을 때의 긴장감, 감정의 여운이 어떻게 탄생한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의 호흡이 정말 완벽하다. 사극인 만큼 전국 방방곡곡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그만큼 고될 수도 있는데 배우들 모두 자신보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준다. 덕분에 연기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휘몰아칠 스토리 속에서 빛날 배우들의 호흡과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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